경희의료원 간호본부(간호본부장 유재선)는 '신입간호사 사랑의 백일잔치'를 2월 20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간호사와 프리셉터, 수간호사 등이 참석해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간호사들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선배가 되겠다' '같이 근무하고 싶은 간호사가 될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 '첫 출근해 캐비닛에 붙어있는 이름표가 뿌듯했다' '도움 주는 간호사로 성장하겠다' 등의 포부를 밝혔다.

동료들의 축하 영상메시지와 부모님의 깜짝 영상편지가 상영됐으며, 딸에 대한 사랑이 담긴 어머니의 가슴 따뜻한 편지가 낭독됐다.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