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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간호사회 2018년 총회 … 장성숙 회장 선출
간호정책 활동 강화키로
기사입력 2018-03-13 오전 10:31:26

인천시간호사회는 제23회 정기대의원총회를 3월 9일 센트럴파크송도호텔에서 열고 새 회장에 장성숙 현대유비스병원 간호부장(사진)을 선출했다.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제1부회장 = 이수연(인하대병원 간호본부장) 제2부회장 = 최은숙(나은병원 간호본부장) △이사 = 김진옥(인천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간호원장) 오선영(인하대병원 적정진료팀장) 최향숙(부평세림병원 간호부장) 이지영(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적정팀 부장) 홍희숙(한림병원 간호본부장) 서종숙(가천대 길병원 특수간호팀장) 최선희(인천시 건강증진과 정신건강팀장) 박두례(메디플렉스 세종병원 간호부장) △감사 = 한인실(인천원당고 보건교사) 이은자(가천대 간호대학 교수).

인천시간호사회는 올해 대한간호협회가 추진하는 정책활동에 발맞춰 간호사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한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인천권역센터 운영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구간호사회 활동을 지원하고,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결속을 다지기로 했다. 중소병원 간호부서장 간담회, 요양병원 간호부서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호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간호관리자 세미나, 중소병원 간호사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간호사 Pride up, 간호윤리, 간호사 Cheer up 세미나를 개최한다.

인천간호 역사서 발간을 위한 준비에 힘쓰기로 했다. 회원들을 대상으로 SNS를 통해 간호계 현안을 전달하고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는 데 주력키로 했다.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올해 예산은 11억2580만원 규모로 확정했다.

개회식에서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유정복 인천시장, 홍일표 국회의원, 박남춘 국회의원, 신동근 국회의원(강남길 보좌관 대독), 노경수 인천시의회 의원이 축사를 했다.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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