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 을지병원(병원장 유탁근, 간호국장 박영우)은 간호조직의 문화개선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을지가족 배려·사랑의 하모니' 행사를 3월 13∼15일 개최했다. 200명의 간호사가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프리셉터와 프리셉티의 소통' 등의 주제강연, 프리셉터와 프리셉티가 조를 이뤄 다양한 게임을 하며 소통하는 시간, 프리셉터 격려 동영상 시청 등이 진행됐다. 베스트 프리셉터와 프리셉티에 인공신장실 이주현·김태현 간호사가 선정돼 수상했으며, 8층이 부서 포상을 받았다.

박영우 간호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간호조직이 한 단계 성숙하고 양질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