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간호부(병원장 이성호, 간호부장 장성숙)는 `2018 프리셉터 간호사 Start Up!' 행사를 3월 22일 개최했다.

총 36명의 간호사가 프리셉터로 임명됐다. 3∼5년차 간호사 중에서 평소 품행과 동료들 간의 유대관계, 업무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프리셉터들은 신입간호사들의 편안한 적응과 원활한 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성호 병원장은 “신입간호사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혜와 마음을 모아주길 바란다”며 “간호사가 행복해야 환자가 행복한 만큼 프리셉터제도가 잘 운영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