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병원장 강명재)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교육을 4월 3일 실시했다. 직장 내 성희롱을 비롯한 각종 폭력에 대한 사전예방과 양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김희숙 아리울가족상담연구소장이 강의했다. 김희숙 소장은 우리 사회에 만연된 다양한 폭력문제를 양성평등 관점에서 구체적인 사례와 대처방안 중심으로 강의했다.

강명재 병원장은 “앞으로도 직장 내 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해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