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빛고을전남대병원 간호사들의 모임인 백의회(회장 정명숙 전남대병원 간호부장)가 2018년 정기총회 및 한마음 축제를 4월 17일 개최했다.

한마음 축제에서 간호사들은 환자의 행복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백의회는 올해 '존중과 배려 Together, We are!' 슬로건 아래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에 주력키로 했다. 환자 위로, 소외계층 의료봉사 등에 힘쓴다.

제13기 나이팅게일에 화순전남대병원 신지혜 간호사를 선정했다. 16개 우수부서를 표창했다.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