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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간호사회 창립 … 김상희 회장 선출
기사입력 2018-05-08 오후 01:37:36
경북간호사회 산하 상주시간호사회가 창립총회를 4월 23일 갖고 출범했다. 이로써 경북간호사회 산하 시군간호사회는 모두 9곳으로 늘어났다.
초대회장으로는 창립준비위원장을 맡았던 김상희 상주적십자병원 고객만족센터장이 선출됐다.
김상희 회장은 “간호사들의 업무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면서 “회원들과 함께 열정과 사랑으로 간호사회를 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윤난숙 경북간호사회장, 이상수 상주적십자병원장, 신동건 상주성모병원장 등이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총회에 이어 '명품 간호사가 되려면' 주제로 학술강연회가 열렸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