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 이강일, 간호본부장 신은하)은 지난해 입사한 간호사를 위한 돌잔치 행사를 5월 9일 개최했다.

선배간호사들이 신규간호사들에게 편지를 전달하고, 직접 만든 화관을 씌워줬다. 신규간호사들은 입사할 때 작성한 ‘1년 후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했다.

신은하 간호본부장은 “낯선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잘 이겨냈다”면서 “앞으로 전문성을 키우며 훌륭한 간호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사렛국제병원은 신규간호사가 병원 현장에서 안전하고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프리셉터제도 및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