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 간호처장 민경욱)은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해 간호부 봉사활동을 5월 10일 실시했다.

간호사들은 ‘천사의 마음으로 사랑을’이라는 문구가 적힌 띠를 두르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병원 신관 1층에서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혈압을 측정해주고,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목 디스크 자가진단 리스트를 통해 생활습관 교정 및 목 운동법 교육 등을 안내했다.

국제간호사의 날은 5월 12일이며,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탄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1972년 제정됐다.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