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간호사회(회장 이경리)는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행사를 '다시 보는 우리 역사, 새로 쓰는 간호 문화!' 주제로 5월 11일 실시했다. 회원들이 함께 모여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명성황후' 공연을 관람했다.

이경리 회장은 “하루하루 당당한 삶을 살아나가는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면서 “간호사는 보건의료 서비스와 시스템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책임감을 갖고 리더십을 발휘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울산시간호사회는 이날 남궁미 울산지역암센터 암관리사업 운영지원실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울산지역 간호대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