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간호사회 산하 양산시간호사회(회장 장우연)는 2018년 초청강연회를 ‘중국의료와 세계화’ 주제로 5월 31일 개최했다.

회원들의 역량증진과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회원 72명이 참석했다. 남덕현 부산대 중어중문학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오늘날 중국의 사회상황, 한중교류 분위기, 중국의 의료현황과 시장, 한국방문 중국 요우커 등에 대해 강연했다.

장우연 회장은 “회원들이 최근 의료시장의 트렌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초청강연회 강의료는 경남간호사회에서 지원했다.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