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3-07-03 오전 10:27:23

부산시간호사회(회장·송영선)는 지난 26일 `제6회 간호문학 및 간호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간호문학공모전과 간호현장사진 공모전에서 최은아 성분도병원 간호사의 `우리의 작은 예술활동?'(산문부문)과 임지순 성분도병원 간호사의 `보금자리'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간호문학 공모전 △우수작(운문부문)-문향순(우리들병원) `이사', 강경아(메리놀병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가작(운문부문)-정연순(광혜병원) `기다림1', 권다정(영도병원) `그 해 6월에는 한 달 동안 눈이 왔다' △가작(산문부문)-노주란(성분도병원) `죽음이 내게 준 생각의 정리'

◇간호현장사진 공모전 △우수작-박보애(메리놀병원) `어떻게 보이는데', 이규희(부산대병원) `교감' △가작-조정아(영도병원) `만면춘풍', 정선영(동래봉생병원)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완희(성분도병원) `쌍둥이의 모유수유'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