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간호사회(회장 윤난숙)는 분회 조직인 9개 시간호사회와의 간담회를 5월 30일 개최했다. 경주시, 포항시, 안동시, 김천시, 구미시, 문경시, 경산시, 영주시, 상주시간호사회 회장과 총무이사가 참석했다.

윤난숙 경북간호사회장이 간호계 현안에 대해 설명했으며, 올해 간호사회 주요사업을 소개하고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간호법 제정 100만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간담회에서는 분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간호사회 운영지침서를 만들어 배포했다. 하반기에 시간호사회 총무이사 및 재무이사 대상으로 간호사회 운영 관련 실무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