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병원장 윤성수, 간호운영실장 육점희)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6월 1일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기존 1개 병동 26병상에서 2개 병동 69병상으로 늘었다. 환자의 낙상 예방을 위한 낙상감지매트를 설치해 환자안전 및 병동 환경도 개선했다.

윤성수 병원장은 “대구 상급종합병원으로는 최초로 2개 병동에 걸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는 만큼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