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 간호국(간호국장 조윤희)은 신규간호사들의 백일기념 축하행사로 '다이아 데이'를 6월 4일 개최했다.

김근수 병원장이 참석해 “힘든 교육과정을 마치고 임상현장에 잘 적응해낸 간호사들이 자랑스럽다”며 격려했다. 조윤희 간호국장은 “거친 원석에서 아름다운 다이아몬드가 나오듯 신규간호사 개개인의 숨겨진 재능과 꿈이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지은 원목이 참석했다.

백일 주인공 소개, 축하선물 전달, 백일상 사진촬영 등의 이벤트와 특강 및 상담코칭이 진행됐다. 롯데뮤지엄에서 '알렉스 카츠' 전시를 관람했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