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간호사회(회장 유재선)는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6월 19일 강원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개최했다. 서울지역 35개 병원의 중간관리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소도구테라피를 시작으로 병원 현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명상, 숲길 걷기 등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중간관리자로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털어놓고 서로 공유하며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병원간호사회 발전을 위한 의견도 나눴다.

유재선 회장은 “현장에서 애쓰는 간호사들에게 더 많은 힐링 워크숍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