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병원장 김재민)은 교직원 및 환자·보호자를 대상으로 '제8회 안전주간행사'를 7월 3∼4일 개최했다.

환자안전 아이디어 공모, 원장단 및 간호국이 함께하는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 환자안전 예방 캠페인, 부서환자안전리더 워크숍 등이 진행됐다.

환자안전의 날 행사에는 김재민 병원장, 한동수 부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150명이 참석해 환자안전문화 직원 행동규범, 안전한 병원 이용을 위한 환자안전수칙을 선포했다. 환자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자, 환자안전사고 및 근접오류 보고 우수자, 환자확인 우수자 등을 선정해 포상했다.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