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이 개원 40주년 기념식을 7월 7일 개최했다. 좋은문화병원은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의 모태가 되는 병원으로 1978년 구정회정형외과의원·문화숙산부인과의원으로 개원한 이래 2000년에 종합병원으로 승격됐다.

그동안 10만8000여명 이상의 아기가 태어났고, 부인과 내시경 수술 건수 3만3000여건, 시험관아기 5500명 탄생 등의 임상경력을 갖고 있다.

문화숙 병원장은 “우리 모두의 빛나는 인생과 좋은문화병원의 빛나는 미래를 찾아가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에게 공로패, 모범직원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