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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업무개선 워크숍
기사입력 2018-09-04 오후 03:09:52
화순전남대병원(병원장 정 신)은 '빅데이터 활용 업무개선 워크숍'을 8월 27일 개최했다.
25개 진료·행정부서가 참여해 각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진료현장의 적용사례, 업무활용 효과, 향후 개선계획 등을 발표했다. 간호부와 진료협력팀 등에서는 보다 효율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바일 앱·바코드 시스템 등을 활용한 업무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정 신 병원장은 “진료·연구·교육·공공의료 현장에 접목할 만한 신선한 아이디어와 유익한 사례들이 많았다”면서 “활발한 정보 공유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시도로 차별화된 일류병원을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