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병원(병원장 신희석)이 진주지역 내 9개 청렴파트너 기관과 함께 청렴한 직장문화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 공공기관으로서의 청렴 실천의지를 알리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시행 중인 공익신고 제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익신고 및 청탁금지법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병원 내원객에게 나눠줬다.

경상대병원은 경남청렴클러스터에 속해 있으며 경남지역 민·관·공공기관들과 함께 다양한 캠페인, 교육활동 등을 통해 청렴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