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간호사회(회장 이경리)는 부모 공동육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빠 육아 참여 사진전'을 개최했다. 제14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지난 8월 28일 개최하면서 사진전을 함께 열었다.

총 37점의 사진이 전시돼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 참여한 가족을 대상으로 사진을 공모했으며,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상 = '아빠의 추억 속 빨간 대야에서'(문수지 아기·6개월) △최우수상 = '행복한 딸부잣집 우리 가족'(박서은 아기·4개월), '고생 행복'(윤강현 아기·5개월) △우수상 = '너만이 개그맨'(황선호 아기·6개월), '극한직업 아빠 편'(김시후 아기·4개월), '아빠가 읽어주는 책이 제일 재미있어요∼'(어 원 아기·6개월), '두 딸 사이에서 행복한 아빠'(홍지안 아기·4개월), '눈으로 말해요'(박윤슬 아기·5개월).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