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 간호부장 최영숙)이 신관인 `성심관' 전 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10월 8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 지하 6층, 지상 10층 규모의 `성심관'을 증축했으며, 전 병동 총 322병상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편안한 환경 조성을 위해 병실을 4인실로 구성했다.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환자별 맞춤 케어를 제공하고자 서브 간호스테이션을 추가했다.

권순석 병원장은 “환자가 진정 원하고 필요로 하는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