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일산병원 간호부(간호부장 진영숙)는 행복한 간호문화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첫 번째 캠페인으로 생일을 맞이한 간호사들을 축하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는 '태어나줘서 고마워'를 실시한 바 있다.

이어 두 번째 캠페인으로 10월부터 'Talk Talk Talk 김.떡.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1년간 진행된다. 간호부 직원 누구나 신청하면 간호관리자들과 수평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나눌 수 있다. 가장 먼저 91병동 간호사들이 신청해 간호부장, 간호팀장들과 함께 간식을 먹으며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