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회장 박인숙)는 제16회 간호사진전을 `행복한 간호사' 주제로 11월 5∼11일 용산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서울시간호사회는 간호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널리 알리고, 회원들의 재능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간호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회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에서 당선된 본선 수상작 및 입선작 43점이 전시됐다.
간호사진전 및 UCC공모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 간호사진전 △금상 = 'My KUMC GURO History♡ 내 마음속에 저장'(허경욱·고대 구로병원) △은상 = '심쿵의 순간'(윤다인·고대 안암병원) '아빠는 간호사'(임용준·세브란스병원) △동상 = '출동! 응급실간호사의 여행스케치'(김미혜·서울의료원) '너만 바라볼게∼'(한지연·고대 안암병원) '가르치고 배우는 행복'(홍원기·건국대병원) '한마음으로 손 모아'(이승미·강동경희대병원) '행복한 간호사'(서효석·대림성모병원) '재미있는 일이 많은 현장'(한수진·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 UCC공모전 △금상 = '어린이병원 환자이야기 우리는 간호사 엄마'(이복남·서울시어린이병원) △은상 = '야 너두-행복한 간호사를 위하여'(차윤지, 김다은, 최고현·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확행'(권햇살·이대목동병원) △동상 = '행복한 간호사 보람이의 하루'(이송이·순천향대 서울병원) '우리들의 소확행'(조범석·대림성모병원) '우리가 행복할 때'(김연희·서울의료원).
한편 간호사진전 및 UCC공모전 수상작은 서울시간호사회 홈페이지(www.seoulnurse.or.kr)에서 볼 수 있다.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