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QI간호사회(회장·장현숙)는 11일 `임상지표의 실무적용과 활성화' 주제로 가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삼용 전남대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QI활동 추진과 관련된 CI 적용의 필요성' 주제로 특강했으며 올해 간호사회가 추진해 온 사업보고가 진행됐다.

곽월희 서울아산병원 간호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사례발표에서는 △임상지표(CI)의 전반적 개요(김은경 을지의대 간호대학) △미국의 CI 최신동향(최윤경 서울대병원) △Risk와 관련된 CI 사례(천자혜 연대 세브란스병원) △CI 전산구축사례(김정희 전북대병원) △응급의료평가와 관련된 CI 사례(황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이 발표됐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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