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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병원 간호국 친절·설명경진대회
기사입력 2018-12-18 오후 01:27:04
선병원재단 대전선병원 간호국(병원장 박노경, 간호국장 임정자)은 제3회 친절·설명경진대회를 '제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주제로 12월 4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6개 연합팀이 참가해 '수술이 무서워요' '이 약을 어찌 해야지유?' '나는 어떤 간호사인가?' 등 주제별로 역할극을 펼쳤다. 우승은 61·62병동팀이 차지했다. 61병동 국선주 간호사는 “간호사의 자세를 다시금 되돌아볼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임정자 간호국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환자와 간호사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