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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진료소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시상
최우수상 - 오택순 논산 봉동보건진료소장 수상
기사입력 2018-12-31 오후 02:25:07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018년 보건진료소 건강증진사업 컨퍼런스'를 지난달 개최했다.
이날 보건진료소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을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충남 논산시 봉동보건진료소(소장 오택순)가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경남 통영시 연화보건진료소(소장 이유란)와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고매보건진료소(소장 정연주), 장려상에는 전남 영암군 은곡보건진료소(소장 최미영)가 선정됐다.
컨퍼런스에서는 보건진료소 건강증진사업 매뉴얼 연구결과, 보건진료소 건강증진 프로그램, 보건진료 전담공무원 직무교육 운영방향 등을 공유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보건진료소의 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를 발굴 및 확산하고, 사업운영의 효율성 및 보건진료소의 건강증진 기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도 및 시·군·구 담당자, 보건소장, 보건진료소장, 보건복지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70여명이 참석했다.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