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병원장 이광현, 간호국장 성정순)은 2018년 입사한 신입간호사들을 위한 행사를 지난달 개최했다. 축하영상메시지 상영,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됐다. 선후배가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다.

김경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이광현 병원장은 “여러분이 본원의 주역임을 잊지 말고, 선배들에게 배운 임상 노하우와 지식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사랑을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정순 간호국장은 “그동안 배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실력 있는 임상간호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수정 기자 sj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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