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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인병원 간호부 사랑나눔 바자회
기사입력 2018-12-31 오후 02:01:56
대자인병원 간호부(간호부장 정지영)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병원 및 간호부에서 지원을 받아 물품을 구매했고, 간호사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바자회를 진행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전북지역의 불우이웃과 함께 나눴다. 지체·뇌병변 장애인재활시설인 `은혜의동산'을 방문해 후원금과 과일을 전달했다. 군산 `모세스영아원'에 내복, 겨울조끼,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정지영 간호부장은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데 동참해준 간호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간호부는 매년 바자회를 열고, 불우이웃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수정 기자 sjchoi@
편집부 news@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