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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간호사회, 기해년 새해 힘찬 출발
기사입력 2019-01-22 오전 10:32:42
부산시간호사회(회장 황순연)는 2019년 신년회를 1월 8일 개최했다. 역대 회장단과 원로회원, 임원 및 상임위원, 산하단체 지회장, 간호대학(과)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간호사회는 매년 신년회를 통해 한 해를 돌아보고, 비전과 화합을 나누는 자리를 갖고 있다.
황순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 해의 성과를 회원들에게 설명했다. 또한 “간호사의 열악한 노동환경은 곧 국민을 위험하게 만드는 일”이라며 “간호사가 현장을 오래 지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국민을 위한 것임을 간호사회에서도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홍보해 국민의 공감대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년회에 앞서 역대 회장단 간담회가 열렸다. 전임 회장 10여명이 참석했으며, 간호계 현안에 대한 고견을 듣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