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the큰병원(대표원장 신호동, 간호과장 임선미)은 혈액수급이 어려운 동절기마다 이어온 사랑의 헌혈 행사를 1월 23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창원 the큰병원 임직원 및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됐다. 현혈 및 헌혈증 기부가 이어졌다.

임선미 간호과장은 “매년 꾸준히 실시해오는 행사”라면서 “올해는 특히 개원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간호과에서 사랑의 헌혈, 사랑의 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들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