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간호부(병원장 윤권하, 간호부장 류정임)는 프리셉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신입간호사들이 병원생활 및 조직에 적응하고 직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간호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선도해주며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는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원내 경력직 간호사들이 강사로 나서 프리셉터의 목적, 프리셉터의 자세, 신입간호사 교육방법 등에 대한 사례들을 교육했다.

류정임 간호부장은 “워크숍을 통해 배우고 익힌 교육 내용들이 선후배 간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