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SKJ병원(병원장 손영남, 간호부장 김활란)은 `제1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QI활동 과정 및 결과를 전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경진대회에는 총 10개팀이 참가해 구연발표를 했다. 6병동 간호부서팀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대상자의 안전을 위한 낙상 예방 활동' 주제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을 선정해 수상했다.

손영남 병원장은 “QI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환자안전 및 의료서비스 향상과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