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 간호부장에 박경숙 수간호사가 승진 발령받았다. 3월 11일자.

박경숙 간호부장은 1986년 경북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에서 간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경북대병원에 입사했으며 수술실, 507병동, 응급실 수간호사를 지냈다. 칠곡경북대병원에서 33병동 수간호사로 몸 담아왔다.

박경숙 간호부장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즐거운 직장문화를 통해 환자들에게 믿음을 주는 따뜻한 간호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