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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간호사회 새 회관 개관식
회원과 임원들 성원 힘입어 회관 마련 결실
기사입력 2019-04-10 오전 09:22:29
전남간호사회(회장 장영숙)가 새 회관을 마련해 4월 5일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전남간호사회 역대 회장들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새 회관 마련을 축하했다. 김영숙·정순자·최명성·김정란·이명숙·안채순·정광숙 전임 회장이 참석했다.
장영숙 전남간호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전남의 지역적 특성상 회원들이 넓게 산재해 있어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남간호사회를 아끼고 사랑하는 회원들의 도움과 임원진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오늘에 이르렀고, 회관을 마련하는 결실을 이루게 됐다”면서 “세미나실 등 회관 시설을 회원들에게 오픈해 공부하고 싶을 때, 마음을 나누고 싶을 때 언제든지 찾고 싶은 집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곽월희 간협 제1부회장 대독)은 축사에서 “회관을 마련하느라 애쓰신 장영숙 회장님과 역대 임원진, 8000여명의 회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전남간호사회가 회원들을 중심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새로 마련된 회관은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로 234 트리폴리앙프라자 A동 501호에 자리하고 있다. 전남간호사회 사무실과 회의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전화(061-277-2292) 및 팩스(061-274-2292) 번호는 종전과 같다.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