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간호본부장에 이광미 적정진료관리팀장이 승진 발령받았다. 2월 1일자.

이광미 간호본부장은 고려대 간호대학을 1988년 졸업했으며, 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고려대부속병원에 입사해 근무했으며, 1996년 인하대병원 수간호사를 지냈다. 2001년 국립암센터 간암센터 수간호사를 시작으로 올해 1월까지 적정진료관리팀장으로 근무해 왔다.

이광미 간호본부장은 “간호본부 캐치프레이즈를 `고객에게는 신뢰를, 직원에게는 성장과 보람을 주는 간호본부'로 선정했다”면서 “행복한 간호문화 구축의 일환으로 `공감, 배려, 소통, 존중'의 리더십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