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연세병원(이사장 박재균, 병원장 김정환) 간호부는 입사 1년차 신입간호사들을 축하하기 위한 '첫돌잔치'를 4월 10일 열었다.

지난 1년간 신입간호사들의 병원생활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선배간호사들의 축하메시지가 담긴 영상과 편지를 보며 감동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간호사는 “선후배의 정과 간호사로서의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신숙 간호이사는 “처음 병원에 왔을 때 마음을 잊지 말고 마음 따뜻한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