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간호사 130여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CS)교육을 실시했다. 'Good Experience를 디자인하다' 주제로 김미란 아담재 컨설턴트 팀장이 강연했다.

환자경험평가 결과에 따른 현재의 모습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원 병원장은 “환자의 마음을 읽는 따뜻한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숙 간호부장은 “환자경험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존중과 예의를 통해 간호사의 열정이 고객감동 서비스 실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