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간호사회 산하 거제시간호사회는 제8회 정기대의원총회를 4월 24일 열고 새 회장으로 조수정 맑은샘병원 간호부장을 선출했다.

거제시간호사회는 간호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을 위한 활동에 주력키로 했다. 간호정책 아카데미, 보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간호대학 장학사업, 간호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등을 진행키로 했다. 요양병원 및 아동병원 부서장들과 소통해 회원 배가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개회식에서는 박형숙 경남간호사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