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인간호학회(회장 김희경)는 '성인간호, 임상과 교육의 간극을 넘어'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5월 24일 개최했다.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학술대회에서는 '활동과 휴식간호의 현재' '인지와 지각간호의 현재' '영양과 배설간호의 현재' 등의 주제강연이 진행됐다. 회원들의 연구논문포스터 35편이 전시됐으며, 우수 논문포스터 3편을 시상했다.

김희경 회장은 “간호실무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교육과의 간극이 생기고 있다”면서 “실무와 교육 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실무를 바탕으로 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실무현장과 교육현장의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