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4-03-03 오후 21:22:20

　보험심사간호사회는 지난 27일 제7회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최해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보험심사과장(원내사진)을 선출하는 한편, 올해 예산안과 사업안을 심의 확정했다.

　총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사업으로 보험관리자 향상과정, 건강보험연수회, 건강보험진료지침서 발간 등의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회원 권익신장을 위해 경력회원과 신규회원에 대한 보수교육을 각 3회와 1회 실시하고 보험심사전문간호사 입법화를 위해 회원 모두가 힘을 모아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간호사회 육성을 위한 특별위원회로 장기발전추진위원회와 20년사 발간 준비위원회를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사업수행에 따른 예산안은 3억3807만원 규모로 확정했다.

　새로 구성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제1부회장-김혜숙 경희의료원 보험심사총괄팀장 △제2부회장-박인선 전 영동세브란스병원 적정진료계장 △이사-공정희 영동세브란스병원 보험심사계장, 김명신 분당제생병원 보험과장, 김정희 성바오로병원 적정진료팀장, 오향숙 청주한국병원 보험과 부장, 육효순 삼성서울병원 보험심사과 파트장, 윤순길 경북대병원 심사청구팀장, 이 영 서울아산병원 적정진료팀장, 이인우 강동성심병원 심사과장, 장미경 중앙대부속 용산병원 보험과장, 추경란 고대구로병원 보험심사과 계장 △감사-류춘지 충남대병원 진료비심사실 계장, 최수전 이대동대문병원 원무과 보험계장.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