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간호사회(회장 장우연)는 간호문화 향상 프로젝트로 `간호사 시네마 데이'를 개최했다. 간호사 3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간호사들이 함께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간호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영화 상영 전 장우연 양산부산대병원 간호사회장이 국제간호사의 날이 지닌 의미를 설명했다. 더불어 간호부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참석한 간호사들은 업무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호사회는 앞으로도 간호문화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