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윤동섭)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1개 병동을 추가 개설하고 기념식을 6월 17일 개최했다.

이번에 신설된 병동은 총 41병상 규모이며, 외과계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로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용 병상은 기존 내과계 1개 병동 42병상에서 총 2개 병동 83병상으로 늘어났다.

병원 측은 “전담간호사가 24시간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를 통해 입원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외부 감염병 유입의 위험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