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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센트병원 간호부 '모바일 ENR' 도입
기사입력 2019-07-17 오전 10:13:12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부(간호부장 편미정)는 모바일 ENR(Electronic Nursing Record·전자간호기록) 시스템 사용을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일부 파일럿 부서에서 사용하던 모바일 ENR 시스템을 간호부 전 부서로 확대했다.
간호부는 수혈 이중확인 기능 등을 통해 환자안전을 도모하고, 활력징후와 I/O 기록 기능 등을 사용해 간호업무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후 더 많은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편미정 간호부장은 “이번 시스템 도입이 환자안전과 간호사 업무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