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강남병원(병원장 정영진, 간호부장 이지영)은 신입간호사 입사 100일 잔치를 개최했다.

정영진 병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신입간호사들에게 간호사 휘장을 달아주고, 축하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년 후 나에게 쓰는 편지 작성, 100일 동안 행복한 순간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담은 부서별 영상 콘테스트 수상작(다복상) 상영, 프리셉터와 신입간호사 대표의 편지 낭독, 100일 기념 포토존 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지영 간호부장은 “소통하고, 행동하고, 변화하는 간호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