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모병원 간호부(간호부장 우금명)는 입사 3년차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동기모임 행사를 개최했다.

축하케이크 커팅 및 기념품 증정식, 병원생활경험 나누기, 각 부서 팀장들의 격려편지 전달, 5년차가 됐을 때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 작성, 입사 후 2년이 지난 간호사에게 필요한 영상검사의 이해와 신경계 환자사정에 대한 강의 등이 진행됐다.

우금명 간호부장은 “병원이라는 특수한 직장생활에서 지치지 않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비전과 끊임없는 경력관리, 자신에게 알맞은 스트레스 해소법 등을 갖춰야 한다”고 격려했다.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