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4-03-24 오후 19:21:47

　임상간호사회 조혈모이식간호분야회는 제5차 정기총회를 열어 새 회장에 조미영 연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조혈모세포이식병동 수간호사를 선출하고 올해 추진할 중점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분야회는 특수사업으로 조혈모세포이식병동 간호사들의 간호행위를 조사 정리하고, 조혈모세포이식환자 간호표준안을 작성키로 계획을 세웠다. 한국조혈모세포이식에 대한 데이터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국내외 학회에도 활발히 참여키로 했으며, 회원들의 해외 학술대회 참가를 지원하기로 했다.

　리더십 향상을 위한 임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홍보를 위한 뉴스레터를 두 차례 발간할 예정이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