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은 ‘세상을 밝히는 50개의 작은 불빛’ 33호 봉사릴레이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8월 9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원활한 혈액수급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직원 40여명과 내원객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이에 앞서 창원파티마병원은 올해 1월 경남혈액원과 선진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세상을 밝히는 50개의 작은 불빛’은 창원파티마병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50개의 봉사와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릴레이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의료지원 및 복지지원 활동, 건강교육 및 문화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