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병원장 이삼용)은 존중과 배려의 병원 문화 조성을 위해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및 존중일터 정책 선포식을 8월 12일 열었다.

예방교육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개념과 유형, 대응 방법 등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존중일터 정책 선포식에서는 이삼용 병원장을 비롯한 경영진·관리자·직원 대표가 '존중일터 정책 선언문'을 낭독하고, 실천을 다짐했다. 상호존중의 날 슬로건 당선작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삼용 병원장은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돼 누구나 일하고 싶은 병원, 모범적인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