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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간호사회 2019년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 으뜸상 한승우 아기
기사입력 2019-08-28 오전 09:06:53
울산시간호사회(회장 이경리)는 '제15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8월 21일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울산시와 대한간호협회가 후원했다. 생후 4∼6개월 된 모유수유아 101명이 참가했다.
으뜸상에 한승우(남·6개월) 아기가 선발돼 금메달(9g)을 받았다. 버금상 편지율(여·6개월), 김라움(남·5개월), 최정우(남·4개월) 아기에게 금메달(4g)이 수여됐다. 다솜상 강 찬(남·6개월), 박재훈(남·5개월), 안찬민(남·4개월) 아기가 금메달(3g)을 받았다. 프뢰벨상, 모유사랑상, 아이통곡상, 키즈스콜레상 등을 총 5명이 받았다.
이경리 회장은 “우리의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아기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국가와 사회가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울산시간호사회는 아기들이 건강하게 태어나고 성장하는 일에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복금 울산시 복지여성건강국장, 이미영 울산시의회 부의장, 전영희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 서휘웅 울산시의회 예결산특별위원장, 백운찬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 김시현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 박채연 울산시 중구의회 행정자치부위원장, 윤애란 울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부대행사로 모유수유 및 육아 독서 상담부스가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